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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오후 6시 이후 “외출 금지” 남부 9개 성에서 확대 시행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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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26일부터 시행된 "오후 6시 이후 외출 금지"가 남부 빈증(Binh Duong)성을 필두로 메콩델타 8개 성에서 오늘(7월 27일) 또는 내일(7월 28일)부터 시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빈증성 인민위원회 결정에 따르면, 7월 28일 오후 6시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긴급한 경우를 제외하고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외출이 금지된다. 이번 조치는 성내 코로나19 확진자가 8,830건으로 증가하면서 취해진 조치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남서부 박리에우(Bac Lieu), 롱안(Long An), 띠엔장(Tien Giang), 빙롱(Vinh Long), 안장(An Giang), 하우장(Hau Giang), 끼엔장(Kien Giang) 등에서는 오늘(7월 27일) 밤부터 외출이 금지되고, 벤쩨(Ben Tre) 성에서는 내일(7월 28일)부터 적용된다.

각 지방에서 시행되는 6시 이후 외출 금지 중 외출이 허용되는 경우는 응급처치, 전염병 예방 및 통제 활동, 신문 및 라디오 방송국 기자 및 편집자, 보도기자, 도시환경위생 노동자, 건기/수도/정보시스템 및 사회 기반 시설 종사자, 필수 화물 차량, 생산 및 수출입용 트럭..., 등으로 필수 사유에만 외출이 허용된다. 관련 규정을 위반하면 엄격하게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vnexpress >> vinatimes: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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