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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호찌민시: 지속적인 생산 대응 계획, 확진자 발생해도 격리/구역화 후 생산 지속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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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에서 활동하는 많은 기업들은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인해 격리되는 경우에도 근로자들을 공장 내에 거주하면서 생산을 지속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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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VnExpress / Thanh Pho]

호찌민시 12군에 위치한 의류 공장에서는 지난 주 코로나19 의심 사례가 발생해 같은 무서에 근무하는 약 200명이 근로자들이 중앙 집중식 격리 시설로 이송되었지만, 나머지 약 1,000명의 근로자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마친 후 14일 동안 공장 내 임시 숙소에서 숙식하면서 생산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공장들도 근로자들이 공장 내에서 숙식하며 지낼 수 있는 임시 공간을 준비하고 있으며, 공장 내에서 코로나19 예방 및 관리 활동을 강화하는 별도의 팀을 만들어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조치는 이미 대규모 확진자들이 발생하면서 생산이 중단되는 사태를 겪었던 베트남 북부 박장성과 박닌성에서 진행하고 있는 내용으로 향후 베트남에서는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서 "방역과 생산(경제)을 유지하기 위한 이중목표"을 달성하기 위한 기본 시스템으로 정착될 가능성이 높다.

vnexpress >> vinatimes: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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