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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하노이시, 현지 체류 외국인 여성 모집해 성매매 조직 운영하다 적발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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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경찰은 베트남 여성을 포함해 필리핀, 브라질 등 현지에 체류하는 외국인 여성들을 모집해 성매매 조직을 운영한 혐의로 타이응옌(Thai Nguyen)성 출신 남성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VnExpress 뉴스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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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웹사이트 캡쳐/vnexpress]

초기 조사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지난 2020년 초부터 젊은 베트남 여성을 모집해 외국인 남성들을 대상으로 매춘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현재까지 약 5,000명 이상이 모여있는 페이스북 그룹을 운영한 것 이외에도 웹사이트에 홈페이지를 개설해 여성들의 사진과 정보를 게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매춘 사업을 확대하면서 현지에서 필리핀과 브라질에서 온 여성들을 상대로 현지 남성들과의 매춘도 연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고객들에게 회당 250만~1,000만동까지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하룻밤에는 400만동~2,000만동 그리고 성매수자들과 3일~5일 동안 같이 지내는 일명 "섹스투어"는 1,500만동/일 수준으로 받아 약 30%는 자신이 취하고 나머지는 여성들에게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춘 조직은 지난 1월 14일 하노이시 지역 공안과 공안국이 탁탓(Thach That) 지역의 주택과 꺼우져이(Cau Giay) 지역의 아파트를 대상으로 합동 단속을 실시해 현장에서 매춘 사실을 확인하고 추가 조사를 진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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