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베트남 남부에서 이틀 연속 음주 후 여성 3명 사망

비나타임즈™ 2022.07.2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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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0일 베트남 까마우(Ca Mau)성 지역에서 여성 6명이 지인의 집에서 오전 9시부터 다음날(7월 21일) 오후 1시까지 연속해서 술을 마신 후 지난 7월 22일 저녁 3명의 여성이 구토와 호흡곤란 증상으로 보여 가족들이 까마우성 종합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사망했다고 오늘(7/25일) 정오 까마우성 지역 인민위원회가 발표했다고 tuoitre 뉴스가 전했다.

지역 인민위원회 위원장에 따르면, 병원에서 사망한 희생자들의 가족들은 독살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지만 부검을 요청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이상 증세로 병원으로 이송되던 3명의 여성 중 1명은 이송 도중 사망했고, 나머지 2명도 병원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같이 술을 마신 6명 중 3명은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tuoitre >> 비나타임즈: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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