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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호치민시, 고급 사무실 임대료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원복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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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컨설팅 업체인 Knight Frank에 따르면, 호치민시의 2분기 A등급 사무실의 임대료는 57.71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약 5.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VnExpress 뉴스가 전했다.

특히, 올해 신규 사무소 건물의 공급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호치민시의 사무실 공간 부족이 임대료를 코로나19 이전 수준까지 끌어 올리고 공실률도 1분기보다 0.5% 떨어진 6.6% 수준으로 크게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컨설팅 관계자는 "세입자들은 여전히 시내 중심의 업무 지구를 선호하지만, 1,000㎡ 이상의 대규모 공간이 필요하거나 리소스가 제한적인 경우 시외 지역도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언급했다.

B등급 사무실의 평균 임대료는 지난해보다 약 5.9% 증가한 33/79달러/㎡로 나타났지만, 일부 소유자들이 고객 유치를 위해 임대료를 일부 인하하면서 전분기 대비 약 0.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공실률은 약 8.2%로 전분기보다 약 0.7%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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