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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금융 중앙은행: 은행 계좌 3개월 이상 사용 않으면 ‘정지’.., 사이버 범죄 등 노출 우려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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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앙은행(SBV)이 발표한 시행령 초안에 따르면, 시중 은행에 계좌를 개선한 후 최대 90일 동안 비활성 상태가 지속되면 계좌를 취소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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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사진 출처: vnexpress ]

현재 이용자들은 여러 은행에 계좌를 쉽게 개설할 수 있어 그 중 일부 계좌는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거나 잊혀진 상태도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같은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향후 3개월 이상 거래가 없는 계정은 은행에서 강제로 취소 또는 삭제 등 비활성화 시킬 수 있다.

또한, 현재 시중에 퍼져있는 수천만 장의 사용하지 않는 은행카드들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같은 허점을 이용해 많은 사이버 범죄자들로부터 은행이나 전자지갑을 통한 현금 인출에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사용하지 않는 계좌에 대한 비활성화가 진행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중앙은행 시행령 초안에서는 은행들이 고객의 카드 정보에 대한 기밀 유지를 위해 특정 허가된 직원에게만 고객 카드 정보 접근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이에 따라, 카드 정보는 처음 6자리와 마지막 4자리까지만 표시할 수 있으며, 카드 소지자, 허가된 전문 직원 및 관할 당국에서만 은행의 카드 전체 정보를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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