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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도 재발하나? 신종코로나 확진자에 담배 심부름.., 지역 봉쇄 검토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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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남부 메콩델타 박 리에우 (Bac Lieu)시에서 외부인이 코로나19 환자와 접촉한 내용이 파악되면서 해당 지역 봉쇄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 지난 5/16일 현지 종합병원 코로나19 환자 격리 구역에서 치료를 받고있는 33세 남성 확진자을 접촉한 것으로 알려진 남성 (32세)이 확인되면서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있다. 이 남성이 격리 구역에 들어갔던 사실을 보건 당국에 알리면서 발생했다.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격리 병동에서 치료를 받고있던 확진자가 담배를 사달라고 두 번 부탁해 들어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처음에는 자신이 담배를 직접 가져다 준 후 다음에는 자신의 9살 딸에게 담배 심부름을 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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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VnExpress ]

한편, 이 남성은 확진자와 직접 접촉을 한 지난 5/16일 이후 지역 사회 구성원들은 물론 물론 가족들과도 직접 접촉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이 발생하자 지역 인민위원회에서는 해당 지역을 일시적으로 봉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담배 심부름을 했던 딸이 다니는 학교의 학생들에게는 우선적으로 5/24일까지 집에 머물도록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해당 지역에서 양성으로 확인된 사례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지만, 지역 사회에서 코로나19가 재발 할 가능성에 대해서 언급되고 있는 상화이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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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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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군에 주택가 바리케이트 아직도 있던데 ... 과연 믿을수 있는가?
16:03
2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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