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빈마트 합병한 마산그룹 올해 1분기 100억원 이상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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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갑자기 발표된 마산(Masan) 그룹의 빈커머스 (VinCommerce) 합병 소식 이후 첫 사업 실적이 공개됐다.
[ 사진 출처: zingnews ]
마산 그룹(Masan Group Joint Stock Company)은 빈커머스의 유통점 빈마트(VinMart)와 빈마트 플러스(VinMart + )을 합병한 덕분에 올해 1분기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약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판매 관리 비용이 크게 증가하면서 약 2,000억동(약 104억원) 이상의 순손실을 기록해 합병 후 첫 1분기 실적에서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zingnews >> vinatimes : 202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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