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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금융 베트남, 지속적인 ‘환율 조정’.., 전문가들은 ‘다른 방안 없다’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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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앙은행(SBV)가 잇다른 동-달러 환율 조정데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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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세관의 예상에 따르면, 올해 중국의 수입초과 총액은 35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7개월 만에 193억 달러에 달했으며 며칠간의 시장 움직임을 살펴보면 수입 초과액이 당초 예상보다 훨씬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19일 환율 조정에 대한 국가 금융 정책 자문위원회 르쑤언응이아(Le Xuan Nghia) 위원은 금융 시장에서는 외화를 구매하려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으며, 국내 자산을 외화로 변환하고자 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시중 은행들은 국민들의 이같은 변화에 대한 환율 조정은 적절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번 환율 조정은 향후 예상된느 미 연방 준비 제도(Fed)의 금리 인상에 대응하기 위한 선행 조치로도 해석된다고 평가했다. "중앙은행은 이번 조정이 내년 1분기 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또다른 금융 전문가는 개인적인 의견으로 전제하며 지속적인 변동폭 확대를 단행한 것은 중앙은행이 선조치 한 것으로 베트남과 중국간의 무역 균형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언급하며 무역 균형은 환율 정책에만 기인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중국이 계속 위안화 평가 절하을 실시하는 것은 9월에 예상되는 미연방준비은행(Fed)의 금리 인상과 타국 통화에 대한 압력을 선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vneconomy >> vinatimes : 201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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