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ADB, 베트남 2022년 GDP 약 6.5% 인플레이션 약 3,8% 전망

비나타임즈™ 2022.09.2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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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월 21일) 아시아개발은행(ADB)에서 개최된 아시아개발전망(ADO) 보고서 및 베트남 경제 발전에 대한 발표에서 "베트남 경제는 견고한 경제 기반, 유연한 통화 정책, 제조, 서비스 및 국내 소비의 꾸준한 회복에 힘입어 2022년 상반기에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되었다."고 언급했다고 vietnamplus 뉴스가 전했다.

오늘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ADB는 올해 베트남 경제 (GDP)가 2022년에 약 6.5% 성장한 후 2023년에는 6.7% 성장할 것이라는 예측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은행들의 베트남 GDP 예상: vietnamplus]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시장 수요 감소는 제조 산업의 성장을 둔화시켜 8월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지난 6월 54.0에서 52.7로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 부문에 대한 강력한 외국인 직접 투자로 인해 제조업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ADB 전문가들은 베트남의 신중한 통화 정책과 휘발유, 전기, 식품, 의료 및 교육비를 통제하기 위한 조치의 효과적인 시행으로 인플레이션율은 정부의 예상과 비슷한 수준인 3.8% 그리고 2023년에는 약 4.0% 수준으로 억제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ADB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베트남이 "수출에 어두운 구름에 가리운 것처럼 보인다."고 언급했다. 그는 세계 시장의 수요가 약해지면서 수출 둔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동화의 평가 절하는 수출보다 수입을 더 비싸게 만들어 2022년에 무역적자가 발생할 가능성을 예상했다. 높은 글로벌 인플레이션은 비로 천천히 둔화되고 금융 조건이 강화되면서 송금이 점차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vietnamplus >> 비나타임즈: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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