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베트남 학생들, 서울에서 열린 세계발명창의올림픽에서 금메달 획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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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 Duc Manh, Nguyen Trong Phuc, Tran Phuong Linh, Hoang Mai Phuc Thinh 이 네명의 학생들이 '인간 피부 섬유아세포 엑스레이에 대한 오징어 먹물에서 생성된 멜라닌 나노 입자의 보호 효과'라는 제목의 연구로 금메달을 수상했다. 제12회 WICO(세계발명창의대회)는 2월 3일부터 4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Manh, Phuc, Linh은 생물학을 전공하는 12학년이고 Thinh는 영어를 전공하는 11학년이다. 그들은 학교의 생물학 및 기술 교육 팀장인 Tran Thi Thanh Xuan 박사의 지도하에 연구를 수행했다고 한다.
고려대학교 발명협회가 주최하고 한국 국회가 후원하는 연례 행사인 WICO에 베트남 학생들이 참석한 것은 이번이 7번째다. 이 대회는 전 세계 고등학생들의 과학 적성 개발과 과학 기술에 대한 관심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WICO는 미국, 호주, 캐나다, 싱가포르 등 전 세계 수십 개 국가에서 매년 약 1,000명의 참가자를 유치한다.
WICO에서 지원자는 국제 심사위원단 앞에서 자신의 연구 주제를 발표하여, 연구가 참신함, 창의성 등을 증명해야 한다. 동시에 패널의 모든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높은 점수을 얻는다.
tuoitre >> Vinatimes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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