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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1인 여행지 선호도 순위”에서 급락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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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올해 발표된 "단독 여행지 순위'에서 다른 동남아 국가들에 크게 뒤쳐지는 것으로 나타나 전체 78개국 중 50위로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VnExpress 뉴스가 전했다.

구체적으로 동남아에서는 태국(12위), 싱가포르(21위), 말레이시아(33위), 필리핀(위), 인도네시아(39위)에 훨씬 뒤쳐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베트남은 같은 보고서에서 46위/73개국으로 나타났다.

이번 순위는 17,000명 이상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7가지 요소 (문화적으로 접근 가능, 재미, 친절, 쾌적한 기후, 안전, 경치, 접근성)에 대한 글로벌 설문 조사를 기반으로 결정된 것으로 유럽 국가들이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으며, 스페인이 전체 1위를 차지하고 이탈리아와 그리스가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은 저렴한 음식, 아름다운 자연 경관, 범죄 및 테러 등으로부터 안전성 등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교통안전/공공폐기물 관리 등이 열악해 개인 여행자에게 나쁜 인상을 남긴 것으로 나타났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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