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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호출앱 그랍 오토바이,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폭염’ 추가 요금 부과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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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활동하는 최대 호출앱 회사인 그랍(Grab)은 어제(7월 8일)부터 오토바이 서비스에 대해 "폭염"시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새로운 요금 체계를 처음으로 발표했다고 VnExpress 뉴스가 전했다.

이번에 추가 요금 부과 내용은 "폭염" 서비스 요금 추가로 호치민시, 하노이시, 하이퐁시, 다낭시 및 껀터시를 포함한 일부 지역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GrabBike 및 GrabFood에 5,000동/건을 부과한다는 내용이다. 한편, 호치민시와 하노이시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GrabExpress에는 3,000동/건을 추가로 부과한다는 내용이다.

한편, 그랍측은 추가 요금 부과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공개하지 않은 상태에서 웹사이트에는 "매우 더운 날씨"에만 추가 요금이 적용된다고 공개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더운 날씨에 대한 규정을 밝히지는 않았다.

그랍은 이번 "폭염" 추가 요금을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실시했으며, 이전에도 심야 및 뗏 특별 요금 (약 10,000~15,000동) 추가 요금을 처음으로 부과하기 시작했으며, 2022년 3월 초에는 급등하는 휘발유 가격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요금을 500~2,500동 인상했었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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