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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시, 동남아에서 가장 비싼 도시 톱20에 포함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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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발표된 동남아 도시별 생활비 톱20 지수에서 하노이는 13위, 호찌민시는 15위로 가장 비싼 20대 도시 중 하나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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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비오(Numbeo)에 따르면, 하노이시에 거주할 경우 월 임대료를 제외하고 한 명당 한 달에 평균 약 447.25달러를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인 가족을 기준으로 적용할 경우 약 1,601달러 정도다. 이에 따라 하노이의 생활비는 세계 440개 도시 중 316위로 나타났다.

 

한편, 호찌민시의 경우 월세를 제외한 한 명당 월평균 지출액은 약 434.94달러 정도이며, 4인 가족의 경우 1,562달러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호찌민시는 전세계 440개 도시 중 320위로 나타나 뉴욕보다 약 61.50%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동남아에서 가장 비싼 도시는 세계적인 비즈니스 중심지인 싱가포르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태국의 방콕으로 나타났다. 3위는 미얀마 양곤(Yangon)으로 나타났는데 2018년 중반에는 30위 안에도 포함되지 않았던 도시가 올해 3위로 급격하게 뛰어 올랐기 때문에 놀라운 결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편, 캄보디아 프놈펜(5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11위), 필리핀 마닐라(14위) 등 동남아 국가의 수도가 대거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Vnexpress >> vinatimes :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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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가 대세인것이 현실로 나타나는구만

09:07
1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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