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하이퐁, 연일되는 무더위로 활주로 균열..., 깟비 공항 임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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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하이퐁에 이착륙하는 일부 항공편이 깟비(Cat Bi) 국제 공항의 활주로 정비 작업으로 인해 활주로 이용이 일시 중지되어 하노이 노이바이(Noi Bai) 공항으로 항로를 변경해야 했다.
깟비(Cat Bi) 국제 공항에 따르면, 활주로 일부에 균열이 생겨 아스팔트가 벗겨지고 있는 것이 발견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연일되는 폭염이 균열의 원인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항공기 이착륙 안전을 위해 항공사들에게 하노이 노이바이(Noi Bai) 공항을 이용하도록 통보하고, 승객들을 차로 하이퐁에서 하노이까지 이동시켰다.
깟비(Cat Bi) 공항에 따르면, 28일 오후까지 공항을 이착륙 할 예정이었던 항공편 총 6편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항 공사에서는 화급하게 수리를 진행 해 29일부터는 안전 확인 후 활주로 이용을 재개할 방침이다.
thanhnien >> vinatimes : 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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