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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중부 최대 휴양지 ‘달랏‘ 토지 가격 급등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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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달 동안 베트남 중부 고원 최대 휴양지 달랏(Da Lat) 중심부의 토지 가격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달랏 중심부의 Nguyen Chi Thanh, Bui Thi Xuan, Phan Boi Chau를 포함한 일부 거리의 토지 가격은 ㎡ 당 2억동(약 8,735달러)에서 2억 5,000만동까지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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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동省 인민위원회가 달랏(Da Lat) 시내에 위치한 호아빈(Hoa Binh) 극장 주변의 3.37헥타르에 이르는 지역을 철거하고 현대적인 서비스와 엔터테인먼트 단지로 개발한다는 발표 후 주변 일부 지역의 땅값이 폭등한 것이다.

 

지역 부동산 중개인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 가장 높은 토지 가격은 작년에 약 1억 5,000만동/㎡ 이었지만, 지금은 약 2억동/㎡이 넘는 상태라고 언급했다. 일부 부동산 거래 업체에서는 시내의 Nguyen Chi Thanh, Bui Thi Xuan, Phan Boi Chau 그리고 Le Thi Hong Gam과 같은 일부 거리의 토지 가격은 ㎡ 당 약 3억동까지 증가한 것으로 추정했다.

 

일부 골목에 위치한 토지는 2,000만동/㎡에 판매되었었지만, 최근에는 7,000~8,000만동/㎡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같은 땅값 폭등에 대해 일부 부동산 전문가들은 일부 거품이 존재하는 상태로 비현실적인 거래 가격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dantri >> vinatimes : 2019-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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