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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10억 달러 경기 부양책, 기업 융자 금리 보조.

Vina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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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에 열린 정부 회의에서 Nguyen Tan Dung수상은 ▽외화 준비자금 17조돈의 경기 부양책에 사용, ▽2009년 국가 예산 자금의 사용, ▽기업에 대한 융자 보증, ▽세금 감면·납부 유예, ▽테트때 극빈자 보조등의 5개 정책을 실시하는 것을 결정했다.

약 10억달러에 상당하는 17조돈은 기업의 생산·사업의 유지, 수출 촉진, 고용 확대등에 적용되며, 상업은행으로부터 기업에 융자금리 4%의 보조에 사용된다. 2009년에 진행되는 모든 융자 계약에 적용되며, 기한은 1년간, 다만 필요가 낮은 상품을 수입하는 기업이나 부동산 사업, 증권 전용의 융자에는 보조되지 않는다.

이외, 개인 소득세의 납세 유예나 부가가치세의 50%감세, 일부 품목의 수입세 감세, 2008년 제4/4분기와 2009년의 사업소득세 30%감세 및 9개월간의 사업소득세의 납부 기한 유예등이 결정되고 있다.

[Phap Lu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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