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베트남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행정 절차 및 정책 개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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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베트남으로 입국해 생활하는 외국인들은 베트남에서의 삶을 즐기지만, 특히, 현지 거주 외국인들은 거주 정책 측면에서 베트남 정부가 외국인들의 체류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더 많은 정책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현지 거주 외국인들이 지적하고 있다고 VnExpress 뉴스가 전했다.
약 5년 전에 사업을 위해 베트남에 입국한 네덜란드인 L씨는 베트남에서의 생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전 세계적으로 계속되고 있는 인플레이션을 감안할 때 베트남은 매우 저렴한 생활비가 들어가지만, 외국인들이 베트남에서 생활하고 일하기 위한 정책 측면에서는 여전히 뒤쳐져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특히 "모든 행정 절차를 위한 엄청난 양의 서류 작업이 베트남에서 가장 큰 단점이다."고 언급했다.
그는 "베트남에 대한 투자와 국가에 막대한 세금을 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새로운 비자를 신청하고 여전히 기다려야 하는 나라는 베트남 밖에는 없다."고 언급했다. 그는 "현지 생활은 코로나 이후 엉망으로 바뀌었고, 자신뿐만 아니라 비자 대행 업체의 전언에 따르면 수천 명의 사람들이 비자 대기를 하고 있다고 들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베트남에서 여러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으며, 한 아파트에 대한 소유권을 받기 위해 약 4년 이상 동안 서류 발급을 기다려야 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미국인 거주자는 현재 베트남에서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어느곳에서든 발견할 수 있는 쓰레기라고 언급했다. 그는 쓰레기 문제는 베트남 정부가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라고 지적했다.
약 12년 동안 베트남에 거주한 외국인은 "베트남의 또 다른 심각한 문제는 소음 공해로 생활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언급하고, 무엇보다 "교통 규칙 위반"은 해결이 불가 할 정도의 수준이라고 밝혔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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