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호찌민시, 공공장소 마스크 미 착용자 벌금 부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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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8/3일) 호찌민시에서 개최된 코로나19 관리 운영위원회에서 제안된 요청에 따라 8/5일부터 공공 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최고 30만 동의 벌금이 부과될 예정이다.
법령 176/2013에 따라 공공 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사람들은 10만동 ~ 30만동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말부터 4/23일까지 사회적 격리 기간 동안 호찌민시에서는 총 4,300건이 단속되어 8억 8,800만동의 벌금이 부과된 것으로 나타났다.
[ 참고 사진 출처: Quynh Tran / Vnexpress ]
회의에서 보건부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은 질병의 확산을 막기 위한 기본적인 조치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이러한 기본적인 조치가 지켜지지 않으면 방역이 무너질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회의에서 호찌민시 출입 관문에 전염병 통제 지점을 다시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도로의 16개 주요 통제 지점에 체크 포인트를 설정하고 경찰, 보건부, 교통 감사관, 식품안전관리위원회, 시장 관리 부서에서 팀을 이뤄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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