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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하노이 세무국, ‘이전가격’ 정밀조사 진행 예정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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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5일 하노이 세무국장은 언론 브리핑에서 2020년 주요 진행 과제로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한 이전가격을 면밀히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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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vir ]

이에 따라, 수 년째 적자를 신고하면서도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외국인투자기업(FIE)과 이전가격 거래로 의심되는 비즈니스를 수행한 외국계 기업들을 대상으로 정밀 조사에 나설 예정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9년 하노이 세무국은 정부 예산 징수 실적이 지난 5년 동안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징수액은 전년 대비 약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제조업 분야의 세금 징수액은 2016년~2017년 사이에는 11.2% 수준으로 상승하다 전년도에는 약 17%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해 세무부서는 18,700여 건이 넘는 검사 및 조사를 수행하면서 사상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체납 징수액도 약 12% 이상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노이 세무국은 세무 행정의 온라인 진행과 현금보다는 전자 지불을 통한 세금 관리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vir >> vinatimes : 202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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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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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로 납부할 세금이 공무원 주머니 속으로, 가고 있는걸 모르나??
14:19
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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