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미썬’ 참파 유적지 입장료 대폭 인상, 여행 업계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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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남부 다낭 인근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된 참파 유적지 "미썬"의 입장료가 입장료가 7월 1일부터 기존의 약 70% 이상 인상된다. 이에 따라, 지역 관광 업계의 반발이 높아지고 있다.
미썬 관광 유적 관리 위원회에 따르면, 외국인의 입장료는 현재 10만 동에서 15만 동으로 베트남인은 6만 동에서 10만 동으로 인상된다고 밝혔다.
7월 1일부터 가격이 인상 적용된다고 밝히며 불과 보름전에 통지되었고, 한꺼번에 70% 이상 대폭 인상하게게되면 관광 업계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지역 업계는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thanhnien >> vinatimes : 201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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