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비나타임즈™ 2020.02.1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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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4일) 오후 3시에 개최된 "코로나19 전염병 예방 및 통제 운영위원회"에서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하노이 소재 유지원부터 고등학교까지 학생들에 대해 당초 2/17일 종료 예정이었던 학교 휴업을 1주일 더 연장해 2/23일까지 휴업하는 방안에 대해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 사진: Ngoc Thanh / VnExpress ]

하노이시에서는 현재 총 1,620건 이상의 자가 격리를 포함해 61건의 병원 격리 조치까지 다양한 전염병 확산의 위험이 있으며, 최근 중국에서 돌아온 사람들까지 복잡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병원에서 격리중인 61명에 대한 검사 결과 58명이 "음성"으로 나타났지만, 유사 증상자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하노이 소재 각급 학교는 지난 1/23일 뗏(Tet) 휴무 이후 1/30~31일까지 등교한 이후 지금까지 계속해서 등교를 미루고 있는 상황이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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