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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베트남, 해외 사이트 접속 불안정.., 대형 서비스 제공 업체들도 알 수 없는 원인?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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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12일) 베트남의 대형 인터넷 서비스 회사인 비엣텔(Viettel)과 VNPT는 최근 인터넷 속도 문제로 페이스북(Facebook)이나 유튜브(YouTube)의 접속이 어렵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에 대해 사과 메시지를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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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용 사진 출처: dantri ]

지난 3/2일 경에는 그 동안 문제가 되어왔었던 AAG, IA 그리고 AAE-1 광케이블이 완전 복구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며칠 동안은 인터넷 접속이 안정적이었지만, 최근들어 갑자기 해외 사이트 접속이 불안정하고 접속이 되지 않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현상은 베트남 최대 정보통신 업체인 비엣텔과 VNPT에서 발생하는 문제로 어떤 회사의 특정 문제 때문은 아닌 것으로 추정되는 대목이다.

또한, 주요 대형 해외 사이트 이외에도 해외의 인터넷 웹페이지를 엑세스 할 수 없는 경우도 계속 발생하고있다. 최대 5~10분까지 기다려야 로딩되는 경우도 있어 외국인들이 인터넷을 이용해 업무를 보는 경우 많은 불편을 겪고있는 것이 현실이다.

두 대형 ISP 업체가 접속 불안에 대한 사과는 했지만, 원인 및 해결 대책은 없는 사과일 뿐이다. 언제까지 이런 상황이 계속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리고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지도 모르는 상태로 기다려야한다.

dantri >> vinatimes : 202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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