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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베트남, 남부지역 공단 가격 급등.., 전년 대비 9.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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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지역 토지 임대료 평균 106$/
| 공장 단기 평균 임대료 3.5~5$/

부동산 서비스 업체인 JLL (Jones Lang LaSalle)에 따르면, 호찌민시를 포함한 남부 지역의 공업단지의 2분기 평균 임대료는 ㎡ 당 약 106달러로 전년 대비 약 9.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JLL 최근 보고서에서는 호찌민시 소재 공단의 1㎡ 당 평균 임대료는 182.3달러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롱안성 (133달러), 동나이성 (98달러), 빈증성 (88달러) 그리고 바리어-붕따우성 (80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코로나19의 영향에도 공장 임대료 비용은 3~5년 사이 단기 계약의 경우 ㎡ 당 3.5~5달러 수준으로 토지 임대료 보다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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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vnexpress ]

비록 기업들이 코로나19 대유행의 영향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 조사 결과 베트남의 산업용 부동산은 여전히 많은 기업과 투자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현재까지 코로나19 대유행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2분기 임대차 계약은 주로 국내 투자자나 코로나19 이전에 이미 거래가 성사된 외국인 투자자들과의 거래로 나타났다. 또한, 남부지역 산업단지의 평균 입주율은 2분기 말까지 약 84%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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