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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떤손녓 국제공항은 지난 11/14일부터 국내선 터미널에서 4개 차로의 교통 정리를 시작하는 새로운 절차를 적용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그랍과 같은 택시앱을 이용하는 경우 복잡해지고 별도의 주차 요금도 지불해야 하는 등 불편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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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사진 출처: C.Trung / Tuoi Tre ]

신규 규정에 따르면, 터미널 옆에 바로 위치한 차선 A라인은 승객 하차 전용으로 잠시 주차 후 승객과 짐을 내릴 수 있다. 그리고 B라인과 C라인은 택시가 아닌 자동차나 운송업체 차량이 승객들을 태울 수 있는 곳이다. 또한, D라인은 택시 또는 계약 운송 차량들이 승객을 태울 수 있도록 규정했다.

한편, 그랍과 같은 택시 배차앱의 운전자들은 주차장 3, 4, 5층에서 승객을 기다렸다가 픽업해야 한다. 이에 따라, 각 주차장에 진입하면 별도로 25,000동의 주차요금을 지불해야 하며, 이 주차 요금은 나중에 승객들의 이용 요금에 직접 추가된다.

새로운 절차에 따르면 부피가 큰 짐을 가진 사람들의 경우 국내선 터미널에서 주차장 위층까지 걸어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큰 불편이 예상된다. 

절차 시행 첫날 많은 사람들이 D라인까지 걸어가서 배차앱 호출 차량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나중에 다시 주차장 3층까지 이동해야 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엘리베이터를 타려면 대기 시간도 길고 계단을 걸어서 올라가기에도 부담이 많다는 것이 이용자들의 불만 사항이다. 또한, 목적지까지 7만동인데 주차요금만 2만 5천동이라면 너무 과도한 요금 책정이라는 지적도 있다.

현재 이 같은 문제점들이 지적되자 호찌민시 교통국 관계자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검토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tuoitre >> vinatimes : 202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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