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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활동하는 몇몇 시중 은행에서는 새로운 성장 동력의 필요성으로 은행장 및 최고 경영자 등의 주요 직책에 외국인을 임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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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사진 출처: VnExpress / Giang Huy ]

Sai Gon Joint Stock Commercial Bank (SCB)는 이번 달 베트남인이 책임지고 있던 대표직을 외국인인 Chen Yi-Chung (Jeremy Chen)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새로 임명된 Chen Yi-Chung (Jeremy Chen) 대표는 Citibank Asia-Pacific, Standard Chartered Bank 및 기타 금융 기관에서 약 20년 이상 근무한 경력을 지닌 대만 사람으로 은행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략 수립을 주도하고 가장 수익성이 높은 은행으로 성장하도록 하는 목표를 부여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베트남 최대 민간 은행 중 하나인 Techcombank도 지난 8월 독일 출신의 Jens Lottner을 새로운 CEO로 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McKinsey 및 Boston Consulting Group과 같은 금융계 회사에서 약 28년 동안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시아 시장에서 근무한 경험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마지막 직책은 태국 Siam Commercial Bank의 CFO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6월 Eximbank는 금융부문에서 수십 년의 경력을 보유한 Yasuhiro Saitoh씨를 첫 외국인 회장으로 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외국인 대표들이 베트남에서 일하는 데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가장 큰 과제는 베트남과 다른 국가 간의 규제 이행에 대한 차이를 꼽았다.

금융 선진국에서는 관련 규정과 법률이 명확하고 추가적인 해석이 불필요하고, 이사회 또는 CEO의 모든 결정은 불법과 부적합 사항을 감지하고 해결하는 별도의 부서를 거쳐서 진행되지만, 베트남에서는 국내외 법규 준수가 낮고, 사내 의사 소통이 부재해 대표직을 수행하는데 많은 불편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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