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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지난 9월말부터 한국-베트남을 오가는 두 편의 상업용 항공 노선을 운항한 후 항공 당국이 운항 허가를 중단하면서 다시 국제선 하늘길이 막혀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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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사진 출처: T.Diep / Tuoi Tre ]

이번 정기 국제선 운항 허가 일시 중단은 입국하는 승객들에 대한 관리 및 검역 프로토콜이 일관성이 없었기 때문에 항공편 복구를 위해서는 관련 기관의 추가 지침이 결정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교통부 관계자는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9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재개될 것으로 기대했던 정기 국제 노선의 운항은 오리무중 상태에 빠져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현재 베트남에 입국할 수 있는 방법은 사전에 관계 기관의 승인을 득한 후 별도 기관들이 마련한 특별기를 통한 입국밖에는 없는 상황이다. 또한, 특별 입국 대상은 기존에 규정된 전문가, 사업가, 기술자 및 외교/공무 목적 입국자들과 가족들로 한정되어 있는 상황이다.

상업용 국제노선으로 한국에서 호찌민으로 입국했던 비엣젯항공 베트남인 승객들이 도착 후 격리 호텔의 비용이 너무 비싸다며 버티며 항의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방역 당국은 검역 비용 지불에 대한 사전 확정 절차를 포함하겠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구체적인 프로세스는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급작스럽게 진행되었던 두 편의 국제 노선은 일부 소수의 외국인들을 태웠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 외국인들의 검역 비용 관련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 기관에서는 최대한 조기에 관련 검역 프로토콜을 수립해 발표한다고 언급했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움직임은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또한, 베트남 현지에서는 지역사회 감염자가 약 40여 일 이상 발표되지 않으면서 상업용 노선이 개통되면서 해외에서 많은 사람들이 입국하면서 코로나19가 재발할 수 있다는 두려움으로 설문조사에서 대다수의 국민들은 국제노선 개방에 반대하고 있는 입장으로 알려지면서 관련 당국의 고민이 더욱 깊어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tuoitre >> vinatimes : 20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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