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코로나 발생이후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운항된 상용 비행편 도착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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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25일) 정보 서울에서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 코로19 발발 이후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운항한 상업용 비행편이 착륙했다.
[ 사진 출처: Giang Huy / VnExpress ]
오늘 도착한 비행편에는 15명의 한국인을 포함해 총 104명(베트남 승객 89명)의 승객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도 관계자 모두 나서 첫 상업용 비행편에 대한 코로나19 방역 준비 상태를 평가하고, 다음 운영 단계에 대비하기 위해 분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입국 승객들의 출구 주변은 차단되어 출입이 통제되었고, 지난 몇 달 동안 승객이 없어 비워 두었던 입국장도 재배열 하는 등 분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출처: Giang Huy / VnExpress ]
공항 관계자들은 입국 승객을 맞이하기 위해 방호복을 착용한 후 체크인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출처: Giang Huy / VnExpress ]
또한, 탑승객들은 하차하기 전에 보호 장비를 착용해야 하고, 첫 상업용 비행편을 맞이하기 위해 교통부, 민간항공국, 노이바이 국제공항, 베트남 항공 및 관련 당국이 지난 며칠 동안 철저하게 준비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출처: Giang Huy / VnExpress ]
출입국 심사대에서는 모든 입국자들은 식별을 위해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입국은 모든 승객들이 전염병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필요한 모든 서류를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입국 절차가 빠르게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출처: Giang Huy / VnExpress ]
공항 직원들은 스피커를 사용해 입국자들이 격리 검역 구역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차량에 탑승하도록 안내했다. 입국자들은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썬떠이(Son Tay)에 위치한 격리 구역으로 이동한 후 검사 결과 음성인 경우 사전에 등록된 지정 격리 호텔로 격리되며, 다음주 금요일 또는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두 번째 검사를 진행한다. 두 번째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오면 등록한 거주지 주소로 이동해 나머지 14일 동안 자가 격리를 할 수 있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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