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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전기요금 급증하면서 에너지 절감 장치 인기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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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가 판매 절감 장치 효율성 떨어져
| 가정 구성원들의 전기 절약 실천 중요

최근 베트남에서 전기 요금이 증가하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에너지 절약 제품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노이 떠이호에 거주하는 여성은 지난 5월에 가족의 전기 요금이 40만동을 증가했다고 밝히며, 아마도 다른 달에 비해 에어컨을 많이 사용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고 밝히며, 전기 요금이 증가한 것은 이해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많은 가정에서 전기 요금이 증가하는 것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한, 하노이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출입문을 열고 닫으며 에어컨 가동 효율이 떨어지는 것 같다고 언급하며,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상품을 찾아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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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온라인 캡춰 / Zing ]

이 같은 상황이 반영되어 베트남 온라인 마켓에는 다양한 에너지 절감 장치들이 판매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제품이 실제적으로 효력이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어 제대로 된 제품 찾기는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시중에 나와있는 수십만동 수준으로 판매되는 상품들의 대부분은 광고처럼 전력량을 절감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검증되지 않은 에너지 절감 제품을 사용하려는 대신 가족들과 전력 소비를 줄이기 위해 절약하고, 줄이는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문가들은 언급했다.

zing >> vinatimes :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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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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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사관 민원실부터 잘 관리했으면...
에어콘 빵빵하게 틀고 문은 활짝 열어놓았음...
08:13
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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