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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삼성전자: ‘코로나19’ 혼란 상태에서도 안정적으로 휴대폰 생산 중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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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계 IT 매체인 폰아레나에 따르면,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대부분 자국에 제조 공장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판매량 감소는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2020년 1분기 중국계 업체들의 판매량은 약 5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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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콘 광저우 공장 사진출처: 로이터/VnExpress ]

한편, 지난 2/17일 발표된 성명서에서 애플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생산에 직격탄을 맞아 아이폰 판매 감소로 이어져 올해 2분기까지 판매 실적에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알려진바에 따르면, 애플의 디바이스 제조 업체인 폭스콘(Foxconn)은 지난주부터 몇 개의 생산 라인을 가동하기 시작했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회사의 정상 생산량의 약 50% 수준 이하로 생산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세계 최대의 휴대폰 판매업체인 삼성전자는 휴대폰 생산 주력 공장이 베트남에 위치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코로나19의 영향을 적게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중국으로부터 수입되는 일부 부품의 조달에 영향이 있지만, 베트남 북부 박닌성과 타이응엔성의 공장은 안정적으로 생산 라인이 가동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현재까지 베트남 스마트폰 생산은 코로나19의 영향력이 제한적이며, 삼성전자는 안정적으로 휴대폰을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중국이 지속적으로 코로나19의 영향을 받는다면 전자부품 조달에 영향을 미쳐 제한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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