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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하노이에서 유명한 우크라이나 출신 DJ.., 민감한 사진 유출 ‘나 아니다.’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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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에서 클럽 DJ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우크라이나 출신 여성 DJ인 A씨(27세)씨가 소셜 네트워크에 올라온 출처 불명의 사진 때문에 곤혹을 치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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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inmoi ]

모 소셜네트워크에 올려진 사진에는 옷을 입고있지 않은 여성이 이불로 몸을 감싸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며, 사람들은 이 사진에 등장하는 외국인 여성이 A씨와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며 사진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온라인에 퍼진 사진은 자신이 아니라고 직접 나서 해명했지만, 소문은 쉽사리 사그러지지 않으며 그녀를 괴롭게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녀는 1993년에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을 졸업하고 전공 분야보다는 DJ로서 알려지면서 지금까지 활발하게 활동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2년 전에 베트남에 들어와 생활하고 있으며, 현재 베트남에서 가장 유명한 여성 DJ 중 한 명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젊은이들의 관심을 받았고, 최근에는 TV 쇼에도 출연해 비교적 많이 알려진 외국인 여성이다.

또한, 얼마전에는 베트남 축구 국가 대표팀 선수을 공개적으로 언급해 대중들의 관심을 받기도했으며, 그녀는 지난 2년간 베트남 축구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팬이 되었다고 설명하기도했다.

vietnamnet/tinmoi >> vinatimes :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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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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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저런 스타일과 복장, 악세사리를 해본 적이 없다고 하는데 제목은 또 곤혹? 이렇게 달아서 낚시하는 건가요.
08:07
2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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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007
그런 의도없이 베트남 신문 제목을 최대한 반영했는데.., 결국 낚시가되었네요. 앞으로 주의할께요.
10:45
2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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