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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외환 보유고 700억불로 역대 최고액.., 환율 안정에 기대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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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SSI 리서치 (SSI Securities Joint Stock Company, SSI 리서치)에 따르면, 베트남 중앙은행(SBV)은 2019년 1~4월과 7~8월에 대규모 외환을 매입해 매입 외환 보유액 (금 제외)이 사상 최고 수준인 700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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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외환 보유고 (SSI 자료)]



SSI 리서치측은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및 풍부한 외한 보유가 유지되고 있어 향후 베트남 동화가 안정화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회사측의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각국의 통화가 크게 변동하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 동화는 안정성을 유지하는 몇 안되는 통화 가운데 하나가되었다고 언급했다. 이 같은 통화 안정은 외환보유고의 꾸준환 확대와 무역수지 및 외국인직접투자(FDI)가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적절한 인플레이션 통제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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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 자료]]


이와함께, 연말로 접어들면서 외화 송금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있다. 구체적으로 베트남투자개발 은행(BIDV)의 지분을 인수한 한국 KEB하나 은행의 거액의 자금이 유입되는 등 다양한 외환 유입이 기대되고 있다는것이다.


또한, 최근 단행된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0.25% 인하) 조치 등 금리 인상이 종료되는 등 과거 10년만에 처음으로 금리 하락이 예상되고 있는 등 전체적으로 환율 안정화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는 것이다.



vietnambiz >> vinatimes : 20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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