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부적절하게 개통된 185만개 휴대전화 번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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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올해 첫 6개월 동안 185만 명 이상의 선불 모바일 전화 가입자들의 전화번호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한편, 폐지된 SIM과 사전 활성화된 SIM이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베트남 정보통신부는 가입자 정보관리를 위반한 혐의로 비엣텔, 비나폰, 모비폰, 베트남모바일 등 4개 통신 네트워크 서비스 사업자에게 불이익을 주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베트남 정보통신부는 제대로된 정보로 등록되지 않았거나 부적절하게 등록된 SIM으로 인한 사회적인 문제점과 안정성의 문제점이 예상되면서 가입자들의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휴대전화 번호를 정리하도록 요청했었다.
한편, 올해 6월말까지 베트남에서 3G, 4G 이용자는 약 1억 3,450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9.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vietnamplus >> vinatimes : 201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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