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빈증省, 올해 뗏 보너스 전년 대비 약 10% 증가 예상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베트남 남부 빈증(Binh Duong)省에서 활동하는 기업들은 2019년 뗏(Tet) 보너스을 전년 대비 약 10% 인상해 지급할 것으로 나타났다.

빈증省 노동사회복지국에서 실시한 설문 조사에 총 244개 기업이 답변한 내용에서 최고 금액을 지급하는 회사는 외국계 회사로 1인당 약 1억 2000만동(약 5,142달러)을 지급하는 회사로 나타났으며, 가장 적은 상여금을 지급하는 회사는 베트남 기업으로 1인당 약 150만동을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설문 조사에 응답한 회사들의 대부분은 베트남 최대 명절인 뗏(Tet)을 위해 근로자들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교통편을 제공하거나 선물을 지급할 예정으로 나타났다.

vietnamplus >> vinatimes : 2019-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