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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과 경제 성장율 둔화'..., 베트남 경제 지표 부진?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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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달간 특히, 5월의 경제 지표 성과로 살펴본다면, 베트남은 지난 1분기의 높은 경제 성장률을 계속 유지할 수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제조업 분야에서의 산업 생산 지수는 여전히 높지만, 전체적으로 경제 지표의 둔화가 나타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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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베트남 GDP 성장율은 5.1%로 지난해 동기의 11.8%와 비교하면 급격하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낮은 공공 투자 지출 및 높은 물류비 상승 등 경제 전반적인 문제점으로 올해 목표된 GDP 성장율 달성에 부정적인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세계은행(WB)가 지난 4월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베트남 GDP 성장율 예측은 당초 정부의 목표 6.5%보다 높은 6.8%로 예상했다. 하지만, 이후 GDP 성장율은 2019년에 6.6%, 2020년에는 6.5%로 점차 낮을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영국공인회계사협회(ICAEW)에서는 베트남의 올해 경제 성장률을 6.6% 이후 2019~2020년에는 약 6.3%로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시안 페너(Sian Fenner)는 올해 베트남의 인플레이션율을 약 3.9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식품 및 식료품 가격이 상승하고 세계 유가의 상승 추세에 따라 인플레이션이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이 경우, 베트남 정책 입안자들은 낮은 성장률 또는 높은 인플레이션율 중 정책 전반적인 상황을 고려해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설 것으로도 예상했다.

 

 

vietnamnet >> vinatimes :201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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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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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경제 기조가 흔들리는건가요???

10:35
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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