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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비엣젯 항공, 6월 이후 한국과 대만 추가 2개 노선 운항 예정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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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저가 항공사 비엣젯(Vietjet) 항공은 올 여름부터 하노이-Taichung(대만), 다낭-대구(한국)의 2개 노선을 신규 운항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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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타이중 노선은 6월 22일부터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주 5회 운항되며, 편도 약 2.5시간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행편은 오후 1시에 하노이에서 출발하여 오후 4시 30분(현지 시간)에 Taichung에 도착한다. 귀국 항공편은 Taichung에서 오후 5시 30분(현지 시간)에 이륙해 하노이에는 오후 7시 22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또한, 다낭-대구 노선은 7월 19일부터 매일 운항되며, 소요 시간은 편도 4시간 30분 소요된다. 다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은 오전 12시 15시에 출발, 대구 도착 시간은 오전 6시 30분(현지 시간)이다. 귀국편은 대구에서 매일 오전 7시 30분(현지 시간)에 출발하여 다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한편, 비엣젯 항공은 이번 추가 노선으로 베트남-대만의 각 도시를 직접 연결하는 6개의 노선(HCM–Taipei, Ha Noi–Taipei, HCM–Kaohsiung, Ha Noi–Kaohsiung, HCM–Tainan, HCM–Taichung)을 운항하고 있다.



bizhub >> vinatimes : 20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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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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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만에 친구 결혼식 때 비엣젯 이용해야겠어요
15:48
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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