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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용으로 기르는 박쥐/들쥐 등 위험성 높아
| 조사 결과 SARS-CoV-2 변종 바이러스는 없어

베트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많은 박쥐 농장과 설치류 거래 장소 등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많이 검출되면서 인간에게까지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같은 연구는 이번 달 open-access preprint repository bioRxiv에서 발표되었다. 사람들이 소비를 위해 살아있는 설치류 등을 판매하거나 기르고 있는 여러 현장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3년 1월부터 2014년 3월까지 남부 동탑 (Dong Thap), 속짱 (Soc Trang) 그리고 동나이 (Dong Nai)성에서 사람들의 주거지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박쥐 농장과 자연적인 박쥐 서식지에 대해 조사했다.

코로나바이러스 (Coronavirus)는 인간을 포함한 새와 포유류에서 발견되는 질병을 유발하는 RNA 바이러스로 지난 2002~2004년 사스 사태, 메르스 사태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코로나19 대유행은 모두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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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VnExpress/Ngoc Thanh ]

조사 기관은 1,506마리의 박쥐와 설치류 1,210마리 그리고 375마리 박쥐의 대변과 소변, 조직 검체를 분석한 결과 연구원들은 약 33.5%가 코로나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번 연구에서는 샘플 중 코로나19를 유발하는 특정 변종인 SARS-CoV-2는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연구원들은 포획장소에서 시장, 식당에 이르기까지 설치류 공급망을 따라 발견되는 양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연구에 따르면, 먹이 사슬을 통한 여러 종의 동물종들이 이동, 과밀화, 밀접접촉은 면역 기능을 변화시키고 종간 혼합이 더 활발해지면서 이러한 바이러스들은 정육점, 요리사, 소비자 들을 통해 인간에게까지 전염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의 USAID의 기금 지원에 따라 새로운 전염병 위협 예측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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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1
저것만 가지고 말하기는 좀 어려운데... 우한 시장에서 박쥐를 먹어서 전파되었다는 설도 불확실한 점이 너무 많은 상황인데다, 의학적 지식이 없는 사람들(코로나 바이러스는 원래 박쥐에 있는 거고, 이번 코로나19는 변종된 거. 상기기사에도 변종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나옴)은 또 오독할 듯. 결국 저 기사로 알 수 있는 건 베트남 남부에 박쥐등을 먹는 관습이 있다는 거 정도임.
2020.06.1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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