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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인민위원회 위원장(Nguyen Duc Chung)은 "현재의 계획대로 대중 교통 시스템이 개선된다면, 당초 계획되었던 도심 지역의 오토바이 진입 금지는 실행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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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발언은 하노이시 의회에서 약 2년전 "2030년까지 하노이 도심 지역 오토바이 진입 제한 및 금지 결의안"을 통과 시킨것에 따른 후속 조치를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구체적으로 하노이시에서는 개인용 이동 수단의 필요성을 감소시키기 위해 산업 단지와 주거지역을 연결하는 16~24인승 차량을 중심으로 대중 교통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지난 주 토요일(5월 11일) 하노이시에서 열린 노동자들과의 만남에서 언급했다.

 

또한, 그는 1~2Km 정도의 짧은 거리는 도보로 이동하거나 "친환경 오토바이"를 이용하는 방안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미 중국의 많은 도시들이 오토바이를 금지했고, 사람들은 전철과 자전거를 주로 이용하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2022년까지 가솔린 자동차 사용을 중단해 나갈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이들 나라에서는 사람들이 전철역 또는 버스역까지 걸어서 이동하는 것이 보편화 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하노이시 교통국 관계자는 지난 3월 10일 도로에서 개인용 차량을 줄이기 위한 두 가지 옵션을 고려중이라고 언급했으며, 그 중 하나는 2030년까지 도심 지역의 오토바이 출입을 점차 금지하는 방안이고, 다른 하나는 새로운 자동차, 오토바이 운전 면허를 정지하는 방안이다.

 

하지만, 교통 전문가들과 대중들은 아직까지 제대로 준비되어 있지 않은 대중 교통 문제를 지적하고 있으며, 교통 체증의 원인이 오토바이뿐만 아니라 자동차에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하노시 시내에서 오토바이의 진입을 금지하는 것에 대해 불만의 우려가 높다고 지적하고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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