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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장의 건전성 확보가 주요 과제 -

- 수출확대 지속 및 환율 상승 전망 -

 

□ 2010년 베트남 경제

 

 ○ GDP 증가율

  - 2010년 세계경제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베트남 경제는 수출이 증대했고, 이를 바탕으로 6.8%의 탄탄한 성장세를 기록

  - 경제규모는 약 964억 달러(평균환율 환산)를 기록했으며, 일 인당 GDP는 환율상승에도 1168달러 기록

  - 수출 외에 베트남 정부의 에너지·교통 부문 등 지속적인 인프라 프로젝트 발주에 의한 확대 재정정책이 성장에 기여

  - 이로 인해 2009년 GDP 대비 약 5.2%를 기록했던 베트남의 재정수지 적자규모는 2010년에도 5.1% 전망

 

 ○ 수출 716억 달러(전년대비 25.5% 증가), 수입 840억 달러(전년대비 20.1% 증가) 기록

  - 섬유·의류는 112억 달러를 수출해 전년대비 23.2% 증가, 단일품목 최초로 100억 달러 이상의 실적을 기록하는 등 기타 품목 수출 실적이 고른 증가세 시현

  - 기타 주력 수출품인 원유·쌀·커피 등 농산품 국제가격 상승으로 교역조건 개선

  - 대미 수출 호조와 함께 일본과의 EPA(2009년 10월 발효) 효과로 섬유·의류·가죽제품의 對日 수출 23% 증가

  - 수출 호조에 따른 원부자재 수입이 증가했으나 수입의존도 높은 최종 소비재 자동차·정유·비료 등이 감소

 

 ○ 경상수지

  - 교역조건 개선으로 수출 증가율이 수입 증가율을 상회, 경상수지 적자는 약 124억 달러를 기록, 전년대비 2억 달러 증가

  - 전통적으로 FDI유치를 통해 무역수지 적자, 외환보유고 감소 등을 보완했으나 2010년도 FDI는 감소

  - 베트남의 대외채무는 대부분 양허성 자금으로 2010년에 약 318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나 총외채 잔액은 GDP 대비 33% 수준

  - 단기외채 비중은 외환보유고 대비 33% 수준으로 전해지며 한 해 동안 갚아야 할 베트남 외채의 원금과 이자 합계를 총수출로 나눈 외채 원리금상환비율도 1.4%에 불과

  - 외환보유고는 2010년 말 현재 약 139억 달러로 추정되며, 2개월 수입규모

 

 ○ 물가

  - 수입물가 및 환율 상승으로 급등세 기록, 관리목표 9% 초과

  - 식료품, 운송 및 교육 등 서민물가가 상승 주도

  - 12월 초 정부의 물가안정을 위한 특별조치를 시행했음에도 물가 오름세 지속

 

 ○ 환율

  - 지난해 두 차례 평가절하로 동화가치 약 6% 하락

  - 원부자재·금값 및 수입물가가 상승으로 달러수요 증가

  - 제도권 금융과 암시장 등 비제도권 외환시장 환율 격차 최대 2010동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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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 GDP, 1인당 GDP는 달러 환산 추정치, 경상수지는 전망치

대외채무, 재정수지비중(2009, 2010), 외환보유고(2010)는 추정치 ▲는 적자

자료 : 베트남 통계청

 

□ 2011년 베트남의 경제 여건 : 위기와 기회

 

 ○ 세계경제의 성장 동력 약화

  - 글로벌 불균형 해소과정에서 환율갈등, 무역분쟁, 보호무역주의 대두로 세계교역 둔화

  - 세계교역 증가율은 세계 경제위기 이전(2007년) 7.9%에서 6.3%로 둔화 전망(IMF)

  - 미국 고용부진으로 소득기반이 약화되며, 주택시장 침체에 따른 자산가치 회복 지연으로 소비시장 회복부진

 

 ○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신흥국 진출을 위한 경쟁 치열

  - 브라질, 인도, 남아공, 베트남 등 Post-China 시장 관심 증대

  - 베트남의 소비 및 인프라 잠재성으로 시장선점 경쟁 가열

  - 일본 엔고(円高) 지속은 해외에서 구매력 증대 요인, 對베트남 투자확대 가능성

 

 ○ 무역수지적자, 환율 및 물가 불안 해소가 최우선 해결 과제로 2011년은 신정부의 경제정책이 향후 중장기 베트남 경제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시기

  - 국제수지 적자 및 물가상승 억제가 불가피하나 성장을 중시할 경우 베트남 경제 불투명성 증대로 위기 가능성 증대

  - 통화 평가절하로 수출 증대를 모색할 가능성이 크나 수입 수요가 높아 효과 미지수

  - 통화 절하 압력 지속 시 자금 유출로 외화유동성 위기 높아져, 지난해 말과 같은 외화 부족사태 재연

  - VINAHSIN 사태의 신속한 해결 및 기타 공기업 개혁 추진으로 신인도 회복이 과제

  - 대외적으로 VINASHIN 문제가 원만하게 해결되지 못할 경우, 베트남에 대한 신뢰도 하락으로 해외 자금 조달 어려움 가중, 금융위기 및 경제위기로 확산

 

□ 주요 지표별 2011년 전망

 

 ○ GDP 증가율 :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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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출범하는 신정부는 과거 VINASHIN 사태로 불거진 국영기업 운영에 대한 문제점, 환율 및 물가 불안 무역수지 적자 등 경제운영에 대한 실패 극복을 위해 노력할 전망

  - 신정부가 공기업을 핵심사업 중심으로 개혁하면 대형 프로젝트 발주가 위축으로 경기선행 지표는 둔화

  - 수출 및 투자에 의한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나 내수확대가 예상돼 민간 소비부문이 수출과 함께 베트남 경제성장 견인

 

 

 ○ 물가상승률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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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초부터 우려를 낳았던 물가상승률은 상반기까지 정부의 적극적인 관리로 9.0% 이하를 유지했으나 하반기 수입물가 상승으로 인해 급등세 기록

  - 물가관리는 2011년 신정부의 역점 해결 과제로서 관리 목표치 9% 유지 주력

  - 생필품·공공요금 인상이 가시화되면서 '10년 말 현재 9%인 정책금리 인상을 통한 정부의 물가관리 의지 천명

  - 산업생산 활동과 민간부문의 가계 소비지출 확대가 이뤄지면 수입 증가로 이뤄질 경우 물가상승 지속 불가피

 

 ○ 대외교역 및 국제수지 : 교역조건 개선으로 무역수지 적자 감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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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수출 825억 달러, 수입 902억 달러로 전년대비 각각 15%, 7% 증가 예상

  - 2011년에도 베트남의 교역조건이 지난해와 같이 개선돼 무역수지 적자는 77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대비 적자폭 감소 전망

  - 2007년 베트남의 WTO 가입 이후 악화된 경상수지 적자규모는 지난해에 85억 달러를 기록해 GDP 대비 약 8.3%를 차지, 국제수지에 위협 요인으로 작용

  - 수입의존도 높은 구조적인 문제 해결이 시급하나 지난해 교역조건 개선이 국제수지 개선에 기여

  - 지난해 해외 거주 베트남인의 국내 송금도 80억 달러를 기록, 전년대비 25% 증가하는 등 FDI를 비롯한 외자 유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국제수지 관리 적정수준인 8% 이하 근접 전망

 

 ○ 환율 : 평가절하 예상, 달러당 평균 2만800동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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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환율을 가늠케 하는 역외 선물시장(Non-Deliverable Forward, NDF)에서 지난해 동화의 거래환율은 12개월물은 달러당 2만1000~2만3000동에서 거래

  - 특히 10월 이후 3개월물, 6개월물도 달러당 2만 동을 웃돌았는바, 2011년 동화의 추가 평가절하 예상

 

 

자료원 : 국제기구, 신용평가기관 및 KOTRA 하노이KBC 자료

< 저작권자 ⓒ KOTRA & globalwindow.org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 2011.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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