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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역 퐁냐케방 국립공원 - 야간 침대열차 이동편

지금까지 사전 준비가 끝나고 오늘부터 출발입니다. 야간에 출발하는 기차라 낮에는 일을 끝까지 마치고 저녁 식사 후 8시경 기차역에 도착할 수 있도록 출발했답니다. 하노이 기차역은 항상 그렇듯 우리네 옛날 기차역 느낌을 물씬 풍기네요. 이 역사도 머지않아 사라지고 현대식 건물이 들어설 것 같다는 예감이 스치네요.

 

고속철도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니..., 조만간 예전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게 변화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기차역에는 늘 그렇듯 외국인 관광객들과 바리바리 짐을 들고 어디론가 향하는 베트남 사람들이 보입니다.

 

온라인으로 받은 티켓이라 내심 사전에 무슨 조치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 우리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베트남임을 다시 한번 실감합니다. 온라인 기차표 그대로 무사 통과되네요. QR 코드가 있어서 자체 확인도 가능하고...,

 

역사에서 모자를 쓰고 있는 역무원에게 기차표를 보여주니.., 바로 문앞에 있는 기차라고 알려주네요. 너무 쉽게 찾으니 무안해 집니다. 간단한 배낭을 메고 기차에 올라 예매한 번호대로 찾아가니 외국인 남녀 한쌍이 먼저 와있네요. 간단하게 인사를 하고 윗층 침대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쿨하게 잠을 청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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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퐁냐케방까지 데려다 줄 침대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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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칸이랍니다. 좁기는 하지만 그리 불편하지는 않았구요. 처음에는 기차 소리가 신경쓰이다..., 이내 잠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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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기차가 달려 아침 7:30분에 역에 내려줍니다. 차장이 깨워주기도 하네요. 동허이 기차역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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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서 5분정도 걸어나오니 깨끗하게 생긴 커피숍이 있네요. 여행사 차량을 기다리기로 합니다. 커피맛 괜잖은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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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함께함 여행사 승합차랍니다. 일일 여행에 50달러(110만동) 지불했더니..., 차량은 깨끗하고 에어컨 시원하네요.

 

여행사에서 나온 친구가 영어가 됩니다. 차량안에는 베트남 여행객 2팀과 외국인 여행객 2팀이 있네요. 차량안에서는 베트남어 설명만 계속 진행됩니다. 가끔 알아듣는 단어외에는 신경 쓰기도 귀잖아서 더 이상 관심을 꺼버립니다.

 

가끔씩 궁금한 것은 외국인을 위해 따라온 영어 가이드가 별도로 설명을 해 주네요. 일행 중 젊은 여성 3명은 독일에서 휴가차 여행온 거라고 하네요. 그 중 한명은 베트남계 독일인으로 부모님이 독일로 이주했다고 하네요. 물론 베트남 전쟁 이후 일이겠지만..., 베트남어도 하고, 영어도 하고 친구들이랑은 독일어로 얘기하네요. 아주 활달해서 이것저것 얘기도 하고 그럽니다.

 

본격적인 동굴 구경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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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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