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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베트남에서 가장 잘 나가는 커피 체인점은?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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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이랜드 커피(Highlands Coffee) 체인점이 1.24조동 (약 5,323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베트남 최대의 커피 체인점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수치는 Phuc Long의 4배, Coffee House의 8배, Starbucks의 3배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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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랜드 커피(Highlands Coffee) 체인점은 지난 2002년 베트남계 미국인이 설립해 2012년 필리핀의 패스트푸드 대기업인 졸리비(Jollibee)에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하이랜드 커피(Highlands Coffee)는 주로 유명한 건물과 쇼핑몰 등에 약 230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로컬 커피 체인점인 The Coffee House는 현재 전국적으로 약 100여개의 매장을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체인점은 젊은층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현대적이고, 특징적인 디자인으로 고객층을 끌어들이고 있다. 또한, 적당한 가격으로 다양한 고객을 유치하고있다.

 

또한, 최근에는 달랏(Da Lat)에 위치한 Cau Dat 농장을 인수해 사이공 시내에 커피하우스 시그니처(The Coffee House Signature)라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설했다.

 

베트남 로컬 커피 체인점 중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쭝옌(Trung Nguyen) 커피는 매월 약 20~30억동의 매출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금년말까지 약 100여개의 점포을 운영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vnexpress >> vinatimes :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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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랜드체인이 베트남최대인걸 이제 알았네.

06:04
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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