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베트남 섹시 모델, 화보 촬영장서 노출 소동
하노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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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인기 모델 짱 늉(Trang Nhung)이 화보 촬영 도중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 같은 사고는 지난 1월 초 짱 늉이 베트남 시내 한 공원에서 웨딩 드레스 화보 촬영을 위해 의상을 갈아입는 과정에서 벌어졌다. 당시 그는 원피스형 웨딩 드레스를 노브라 상태에서 입다가 한쪽 가슴을 노출시키고 말았고, 찰라의 순간이었지만 그 모습은 주변에 있던 스태프 등에 의해 사진으로 찍혔다.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갈 해프닝성 사고였지만 짱 늉의 노출 사진은 인터넷과 일부 매체를 통해 퍼져나가 논란의 대상이 됐다. 가장 큰 화제거리는 ‘과연 누가 그 사진을 찍었는냐’에 쏠렸다. 하지만 아직도 그와 관련해선 미스터리로 남아있는 상태다.
문제의 사진 노출에 대해 당사자인 짱 늉은 “부끄럽다”는 반응 외에 특별한 대응을 자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짱 늉은 특유의 섹시한 매력으로 모델과 배우 활동 전념해 베트남에선 인기 스타로 부각되고 있다.
썬데이 : 10/02/13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