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보건부, 프랑스 병원 등 확진자 동선 관련자 보건 당국에 연락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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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보건부는 237번 확진자가 방문했던 병원으로 알려진 프랑스 병원 (Viet Phap)과 득장(Duc Giang) 종합병원 그리고 중앙혈액병원 (Vien Huyet Hoc - Truyen mau Trung uon) 등을 방문했던 모든 사람들에 대한 파악이 필요하다는 긴급 통지문을 방송했다.
어젯밤에 발표된 237번 확진자는 스웨덴 국적의 남성(67세)으로 급성 혈액암 기저 질환자로 지난해 12월 말부터 베트남에 입국해 기거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3/17일 ~ 4/1일까지 북부 닌빈(Ninh Binh) 지역과 하노이 여러 지역을 옮겨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 3/11일 ~ 21일까지 닌빈 Ngoc Anh 호텔
- 3/21일: 리무진 편으로 오전 9시 30분 하노이로 이동
- 3/21일 ~ 22일까지 하노이 Canary 호텔
- 3/22일 ~ 31일까지 Sao 호텔
- 3/26일 : 프랑스 병원으로 응급 후송 호텔로 복귀
- 3/30일 : 프랑스 병원 재방문 후 코로나19 검사
- 3/31일 코피가 많이 나와 득장(Duc Giang) 종합 병원 이송
- 3/31일 중앙혈액병원 이송
- 4/1일 아침 검사 결과 확인 "양성"
[ 이미지 출처: vietnamnet ]
보건부는 상기 기간 동안 대상 장소를 방문했던 사람들은 건강 모니터링을 위해 해당 지역의 보건소에 연락하도록 요청했다.
vietnamnet >> vinatimes : 20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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