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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최초의 국산 스마트폰 “BPhone” 매장 판매 개시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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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안티바이러스 최대 기업인 BKAV는 10월 하순부터 베트남에서 자체 개발/생산한 브랜드인 "BPhone"의 매장 판매를 시작했다.

 

HD 사이공 금융(HD SAISON Finance)과 협력하여 할부 판매 제도도 고입해 구매자들은 6~18개월에 걸쳐 할부 구매도 할 수 있다. 11월 4일부터 12월 17일까지 무이자 행사을 실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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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hone는 5.5인치 풀 HD 화면에 두께는 7.5mm. 미국 퀄컴(Qualcomm)의 마이크로 프로세서 "스냅 드래곤(Snapdragon) 801"과 BKAV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한 운영 체제 "BOS"을 탑재하고 있다. 메인 카메라는 13mp, 전면 카메라 5mp의 자동 초점 기능을 갖추고 있다.

 

BKAV는 올해 6월부터 자체 전자 상거래(e 커머스) 웹 사이트에서 이 제품을 판매하기 지작했다. 판매 가격은 16GB(999만동), 64GB(1290만동), 128GB(도금 사양, 2020만동)으로 책정되었다. 한편, 첫 판매일로부터 12시간만에 약 1만 2000건의 주문이 접수되었다고 밝혔지만, 실제 출하된 수량은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판매 개시 후 1개월이 지난 시점인 7월에 운영체제(OS) 및 카메라 고장으로 출하된 모든 제품의 리콜(회수/무상 수리)을 발표한 후 인터넷에서는 부정적인 의견들이 많았다.

 

이번 매장 판매 개시에 대해 회사의 대표는 "고객들의 수요에 충분히 대응하기 위해 현지 생산이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대량 생산을 확보한 상태에서 본격적으로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회사는 이번에 개시된 매장 판매로 "BPhone"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판매량이 증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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