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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총리, 외국인들의 ‘코로나19’ 치료 비용은 외국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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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총리 (Nguyen Xuan Phuc)는 베트남 보건 시설에서 치료를 받는 모든 "코로나19" 확진 외국인들은 치료 비용은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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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용 사진 출처: danviet ]

어제(3/13일) 개최된 코로나19 예방 통제회의 상임위원회에서 코로나19 환자 치료 자금에 대한 운영위원회의 제안에 동의하며 이 같이 언급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지료를 받는 베트남인들은 "의료보험기금"에 의해 치료비를 지불하게되며, 만약 건강 보험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은 지방정부 예산에서 지급되는 것으로 정리해 베트남인들은 실질적으로 치료비가 무료로 진행된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로 베트남 의료 시설에서 치료를 받고있는 외국인들은 별도의 치료비는 지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외국인들도 베트남에서 진행하는 초기 격리 및 검사 비용은 무료로 진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참고로 베트남에서 근무하는 외국인들 중 베트남 의료보험에 가입된 경우, 베트남 의료보험 기금에서 치료비를 지불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베트남에서 코로나19 치료를 받고있는 외국인들은 영국인 11명, 아이슬란드인 1명이 치료중으로 알려졌으며, 또한, 많은 외국인들이 병원 격리 중인 상태라고 밝혔다.

현재 전세계 많은 국가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외국인들의 치료비를 징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히며, 특히 싱가포르에서는 코로나19 치료를 받고자하는 외국인 거주자에는 약 4,300~5,800달러 정도의 금액을 징수하는 것으로 나타나 건 당 약 1억동~1억 3,500만동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에서는 수천 달러 수준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외국인들에 대한 치료비 청구에 정당성을 알려졌다.

danviet >> vinatimes : 202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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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