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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인터넷 사용자 數 순위 세계 20위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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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세계 인터넷 사용자 數 국가 순위 중  세계 20위(아시아에는 7개국)로 나타났다.

 

0101.jpg 

 

최근 웹사이트 모니터링 회사 핑덤 (Pingdom)에서 발표한  “세계 인터넷 현황” 에 실린 내용이다.

 

이 보고에 따르면, 세계의 인구가 60억 명을 초과했지만 실제 인터넷을 사용하는 인구는18억명으로 추산되고, 1천만명 이상 인터넷을 사용하는 국가는 세계적으로 32개 국가 밖에 없다.

 

주목할 만한 것은 세계적으로 인터넷을 제일 많이 사용하는 10개 국가의 총 인터넷 사용자가 약 11.7억명으로 전세계 인터넷 사용자의 65%를 차지한다. 그리고 인터넷 사용 빈도가 높은 20개 국가의 인터넷 사용자는 14.7억명에 달하여 ‘세계 인터넷 사용 인구’의 82%를 차지한다.

 

상기 자료는 국가별로 인터넷 사용자 수가 현격하게 차이나는것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인도는 인구가 세계 2번째로 많은 국가로 인터넷 사용자 數로는 세계 4번째로 많지만, 인터넷 사용 비율은 6.9%밖에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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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터넷 사용자수 상위 20개 국가 (출처: Internet World Stats)

 

상기 20개 국가 中 인터넷 사용자 비율이 높은 국가는 경제가 발전한 국가들이 대부분이다. 즉 영국(82.5%), 한국(81.1%), 독일(79.1%), 일본(78.2%)과 미국(76.3%)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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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터넷 사용자 비율 상위 20개 국가 (출처: Internet World Stats)

 

베트남이 인터넷 사용자數로 세계 20위 국가에 등록됨으로써 세계 인터넷 사용자의 35%를 차지하는 아시아의 7개 국가로 등록되었다.

 

다음으로 인터넷 사용자의 25%를 차지하는 유럽의 5개 국가가 인터넷 사용자수 세계 20개 국가 목록에 등록되었다.

 

핑덤 (Pingdom)의 전문가에 따르면 인도, 중국, 브라질, 베트남, 필리핀, 러시아와 같은 나라는 향후 인터넷이 성장할 전망이 크고, 향후 5~10년 후 이 국가들의 인터넷 생활은 많이 변경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tuoitre : 2010/7/2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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