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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코로나19 영향으로 매월 약 10만명 실직 예상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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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노동부, 사회복지부 등 관계 기관은 관광, 숙박 및 급식 서비스, 건설, 운송, 가공, 제조 분야 등을 중심으로 매월 최대 10만 명 이상의 실직자들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현재까지 실업급여 청구 건수는 2019년 동기 대비 약 32% 증가해 2020년 7개월 동안 69만 건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월 평균 약 6만~7만 건에 비해 월 10만 건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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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용 사진 출처: quochoi.vn ]

지난 2019년과 비교해 취업자가 몇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업종은 가공/제조업, 숙박/급식업, 교육훈련, 도소매업, 자동차/오토바이 수리업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말까지 지역 기업의 약 70% 이상이 영향을 받아 약 350만~500만 명의 근로자들이 실질 상태에 빠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올 상반기에는 약 29,000여 개의 기업이 기동을 일시 중단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38.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6월 현재 15세 이상 근로 인력 약 3,080명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소득이 감소한 경우는 약 57.3%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hanoitimes >> vinatimes : 202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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