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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하노이市, 한국인 많이찾는 골프장, 가라오케 관리 강화 및 외국인 주거 현황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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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코로나19 긴급 대책회의"에서 하노이시 보건국과 관광국에서는 "관광지역 및 특히 쇼핑센터 그리고 골프장과 같은 외국인이 많은 지역"에 대한 특별 감독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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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노이 인민위원장 사진출처: T.T/ Zing ]

특히, "골프장에는 한국인들이 많이 방문하기 때문에 반드시 체온계로 체온을 확인하도록 제안해야하고, 이미 많은 골프장에서 이러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로 일부 골프장에서는 한국인들의 출입을 제한하려는 움직임도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사전에 출입 여부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하노이시 인민위원장은 "하노이시에서 한국인/중국인/일본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남뚜리엠區, 박뚜리엠區, 꺼우져이區, 탱쑤언區, 하동區 등의 지역에는 별도의 통역사를 대동하고 외국인들의 정보를 파악하고, 전염병 예방과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있는 행동을 할 수 있도록 각별하게 주지시켜야한다."고 강조했다.

인민위원장은 "나는 하노이시가 전염병 관리 통제 수준을 한층 더 높이고, 한국인들에게 전염병 예방을 위해 경각심을 높이는 것은 물론 각 지역의 경찰력을 동원해 지역별 거주자 현황을 구체적으로 파악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각 지역의 관할 당국은 바와 노래방, 가라오케에 대한 출입 상황을 검토하고, 필요하다면 출입을 제한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특히, 이들 지역은 전염병 확산의 위험 지역이라고도 지적했다.

zing >> vinatimes : 202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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