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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빈푹성: 최연소 부국장으로 승진한 여성.., 지역 당국에서는 절차상 문제없어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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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2일) 진행된 정부 기자회견에서 베트남 내무부 대표는 베트남 북부 빈푹(Vinh Phuc)성 기획투자국 부국장으로 선임된 쩐 휴엔 짱 (Tran Huyen Trang(31세))씨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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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빈푹성 포털/vov]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이번에 부국장으로 임명된 여성은 빈푹성 공산당 위원회 서기장의 딸로 알려지면서 임명 절차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닌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그녀는 지난 2016년 7월부터 빈푹성 기획투자국에서 일해왔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여러 직책을 거친 후 2021년 초 빈푹성 기획투자국 부국장으로 임명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중국 광동성 외국어 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그녀는 빈푹성 지방 위원회 투표에서 14/14표를 얻어 100% 만장일치로 정상적인 단계를 거쳐 임명되었으며, 지역 관계자들은 어떠한 외압도 없었다고 주장하며 정부에 절차상 문제가 없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vov >> vinatimes: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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