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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베트남 향후 경제 상황은 어떨까? 1분기보다 ‘어둡다’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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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베트남의 모든 분야가 얼어 붙어있는 상황에서 베트남 정부의 경제적 충격 완화 정책이 현실화 되지 않을 경우 베트남의 경제는 1분기보다 더 "어두운 상황"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베트남의 1분기 GDP는 3.82%로 나타나 11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현재 베트남의 여러 봉쇄 조치로 얼어붙은 경제 상황이 코로나19 전염병 퇴치를 위한 세 번째 단계로 접어들면서 경제적인 상황은 더욱 어려워 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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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프 출처: VnExpress ]
 
경제적인 관점뿐만 아니라 경기 부진으로 인행 2분기 베트남의 상황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고, 전문가들은 1분기에서부터 밀어닥친 상황으로 2분기에는 이러한 상황들이 "현실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호찌민시 경제대학 전문가는 예상했다.
 
또 다른 전문가는 전염병 상황이 향후 2~3개월 동안 지속될 경우 많은 영세 기업들이 활동을 중단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대기업들 조차도 직원들에게 월급을 지불할 수 없는 상황이 초래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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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사진 출처: VnExpress ]
 
국립 경제대학 전문가 그룹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염병 상황이 6월 말까지 지속될 경우 베트남의 2분기 GDP 성장율은 약 2% 수준으로 예상되며, 최악의 시나리오로 진행될 경우 경기 침체로 빠져들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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